목포해양경찰서(서장 최원식)는 17일 추석 연휴와 가을철 해양안전 특별관리기간을 맞아 바닷가 인접 숙박시설 및 연안해역의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직접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바닷가와 인접한 숙박시설 주변에서 연안사고가 발생하는 사례가 이어짐에 따라, 숙박시설 이용객의 해양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원식 서장은 이날 라마다 호텔, 씨원리조트, 엘도라도 리조트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바닷가 인접 투숙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 후 백길해수욕장과 설레미해수욕장 등을 찾아 ▲위험알림판·인명구조함 등 안전관리시설물 상태 ▲해수욕장 및 연안해역의 안전 취약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특히 숙박시설 이용객들이 야간이나 기상 악화 시 바닷가로 접근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위험구역 출입 관리와 안전수칙 안내 등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자들에게 이용객 대상 안전사고 예방 안내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원식 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과 관광객 등 연안활동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요 숙박시설과 해수욕장 등 연안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과 안전관리를 강화해 해양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