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전 6시 55분경 전남광주 신안군 자은도 서방 11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16톤급 어선에서 50대 선원이 어구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경에 따르면 사고 어선은 16톤급 자망어선으로, 당시 배에는 총 7명이 승선해 조업중이었다. 이 과정에서 50대 남성 선원이 조업 도중 어구에 끼어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환자를 인수한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이후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하여 대형 병원으로 옮겼으나, 해당 선원은 같은 날 8시 17분 최종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해경은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중이다.
신안군 자은도 해상서 조업 중 어구에 끼어 50대 선원 숨져
전남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