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서장 최원식)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진도,해남 울돌목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년 명량대첩축제를 앞두고 9일 축제장 및 해상안전관리 현장을 찾아 사전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명량대첩축제장을 시작으로 울돌목조류발전소, 세방낙조, 금갑해변, 신비의바닷길 및 가계해수욕장 등 연안해역과 위험구역인 쉬미항, 진도항까지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명량대첩축제는 이순신장군의 명량해전을 기념하는 전남대표 역사문화축제로, 지난해 17만8천여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는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
이에 목포해경은 이번 축제기간에도 많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울돌목 일원으로 찾을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상퍼레이드 및 행사구역 안전관리▲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등 긴급상황 발생시 구조,구급에 대응체제들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어 주요 연안지역에 비치된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물과 선박 계류시설 등을 점검하고 진도파출소 이동, 직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최원식 서장은 “명량대첩 축제는 전남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인만큼 축제기간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중심으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