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서장 최원식)는 26일 관내 폐장 해수욕장인 돌머리해수욕장과 홀통해수욕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해수욕장 폐장된 이후에도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 공백을 방지하고 연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접 현장을 찾은 최서장은  ▲안전시설물 및 현수막 등 안전관리 상태 ▲폐장된 해수욕장 입욕객 계도조치 ▲홀통 윈드서핑 동호인들과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목포해경은 오는 9월 4일까지 폐장 해수욕장과 비지정 해변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지자체와 협업해 노후·파손된 안전시설물 보수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최원식 서장은 “해수욕장이 폐장했다고 해서 안전관리까지 끝나는 것은 아니다”며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바다를 찾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연안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목포 관내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 이용객은 총 78,569명으로, 지난해 92,464명보다 13,895명(1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