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시장 손훈모)는 이동 중 사고 위험이 큰 배달노동자와 대리운전기사의 산재보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시범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6월 이전 순천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배달노동자와 대리운전기사로 노무 산재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지원금은 산재보험료 본인 납부액의 80%로 1인당 월 최대 15,530원이며, 7개월 기준 108,710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로 접수하고,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제출 서류는 사업 신청서 및 산재보험료 부과내역서 등 5종이다. 산재보험료 부과내역서는 근로복지공단 콜센터(1588-0075) 또는 고용산재보험 토탈 서비스(total.comwel.or.kr)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접수는 순천시 경제진흥과(061-749-5760)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배달·대리운전 분야 노동자는 이동과 운행을 중심으로 하는 업무 특성상 상대적으로 산업재해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상황”이라며, “이번 지원이 플랫폼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사회안전망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말했다.